‘짝퉁 천국’ 중국, 우주선도 가짜?

  • 입력 2008년 10월 9일 00시 13분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 7호’의 귀환 장면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이 나서 조작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지구로 돌아오는 전 과정이 카메라에 잡힌 점, 착륙에 오차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이미 정해진 시나리오에 의해 움직인 것 같다며 근거로 제시했다.

아울러 공개한 동영상에 ‘수중 작업중’ 이라는 음성이 나온 점도 석연치 않고 낙하산 모양(사진)도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것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소연씨가 충격에 오랫동안 후유증을 앓았던 것과 달리 중국 우주선 탑승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걸어나와 의혹을 샀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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