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다쿠, 15년째 ‘안기고 싶은 남자’ 1위

  • 입력 2008년 9월 24일 08시 29분


인기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이자 배우 기무라 다쿠야(35·애칭 기무다쿠·사진)가 여성 패션전문지 ‘앙앙’이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좋아하는 남자 랭킹’에서 1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4일자 잡지에 따르면 기무라 다쿠야는 ‘안기고 싶은 남자’, ‘멋진 남자’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1994년 이래 한번도 정상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1만7457명의 엽서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실시됐다. 기무라 다쿠야에 대해서는 “나이를 먹을수록 매력과 분위기가 커진다” “누구나 인정하는 톱이면서도 자만하지 않고 항상 전력을 다하는 자세에 반했다”등의 의견이 많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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