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MC로 자리매김한 강호동이 개런티 없이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강호동은 13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애니다큐 ‘TV동화 행복한 세상-나홀로 학교에’로 내레이터 신고식을 치른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가 혼합된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실험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 강호동이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끈다.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가를 평정하고 있지만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호동은 이번 작업에 동참하며 개런티를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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