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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4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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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는 8월2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홍대 인근 클럽에서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어 축제가 한창인 9월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가에서 무료로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그 첫 일정은 6일 서울 자양동 광양고등학교. 이미 7개의 대학교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아뒀다.
비지는 2001년부터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양동근의 무대에서 함께 활동하며 쌓은 무대 경험의 관록, 파워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형 신인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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