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자연보호국 관계자는 기형이 확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이에 환경주의자들의 목소리는 날로 커가고 있다.
누리꾼들도 “사람들 편하자고 개발하는 것이 환경 파괴라는 양면성을 내포하고 있어 수많은 조사가 이뤄져야 함에도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서 “미래의 후손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정말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단순 기형인 것을 두고 확대 해석하는 것이 설레발이다”는 반대의견도 적지 않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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