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30분 동안 48km ‘훨훨’

  • 입력 2008년 8월 2일 00시 36분


뉴질랜드의 한 발명가가 27년동안 연구해온 ‘개인용 비행장치’를 드디어 공개해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항공기 에어쇼에서 그의 아들이 시험 비행에 나서 45초 동안 나는 모습을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고 해외 언론들이 전했다.

이 장치의 무게는 113kg이고 200마력의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30분동안 48km를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발명가는 내년에 상업용 제품으로 내놓을 계획으로 1억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27년동안 연구한 것이 1억원이라니 소박해 보인다”면서 “무엇보다 집념의 산물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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