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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8일 0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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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발표 전부터 영국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따라했다는 스타일 표절 논란, 유고걸 뮤직비디오가 발표되자 미국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캔디 맨’ 뮤직비디오와 흡사하다는 지적에 이어 이번엔 수록곡들의 표절 논란이 시작된 것.
누리꾼들은 ‘돈 크라이’는 영국가수 미스 다이너마이트의 ‘잇 테이크스 모’와, ‘레슨’은 프랑스 듀오 다프트 펑크의 ‘테크노로직’, ‘천하무적 이효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오 오 베이비’와 흡사하다고 지적하며 ‘음악으로 평가해 달라더니 배신감마저 느낀다’, ‘끊이지 않는 표절시비가 이젠 지겹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