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독도 사진 ‘뭉클하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독도 사진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찍은 것으로 동도와 서도가 선명하게 보인다. 또한 독도를 정기 운항하는 ‘삼봉호’가 선착장에 정박한 모습도 드러나 있다.

누리꾼들은 “오늘따라 왜 이 사진이 이렇게 웅장하고 근엄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가진 자랑스런 민족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이런 아름다운 독도를 두고 일본이 억지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수도 없는 일이고 정말 답답하다”면서 “하루 빨리 국력을 키우는 길 밖에는 없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레이싱 퀸’ 출신 김유림, ‘제 매력에 빠져보세요~’

[화보]레이싱퀸 김유림, 육감적 비키니퀸 변신

[화보]글래머 레이싱모델들 2008년을 유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