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머리 짧게 자르고 스크린 복귀

  • 입력 2008년 7월 23일 08시 21분


가수 라이머와 열애 중인 소유진(사진)이 스크린에 복귀하면서 머리를 짧게 잘랐다. 소유진은 최근 액션영화 ‘탈주’(감독 이송희일·제작 청년필름)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이 영화는 탈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남자들. 그리고 그들을 돕는 여성들의 필사적인 도주를 6일 동안 그리고 있다. 소유진은 액션 연기를 위해 그동안 길러왔던 머리를 단발로 정리했다.

소유진의 영화 출연은 2005년 인터넷 영화 ‘3인3색-아임 오케이’이후 3년 만이다. 극장개봉 상업 영화로는 2002년 ‘2424’이후 5년 만. 남다른 애착을 갖고 여름 더위와 싸우며 촬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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