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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30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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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영된‘신의 길, 인간의 길’ 1부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편은 전국평균 10.8%를 기록, 같은 시간대에 전파를 탄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8.7%),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4.7%) 등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 다큐멘터리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2% 대가 넘는 시청률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모두 4부작으로 구성된 ‘신의 길, 인간의 길’은 7월 6일 2부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 7월 13일 3부 ‘남태평양의 붉은 십자가’, 7월 20일 4부 ‘길 위의 인간’ 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은 이날 전국 평균 32.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