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딸의 갈등 어떻게 줄여야하나…채널동아‘엄마의 전쟁’

  • 입력 2008년 5월 28일 02시 59분


▽채널동아 ‘엄마의 전쟁’(오후 8시 반)=초등학교 6학년 강지은 양은 선생님도 인정한 모범생이지만 엄마 천해숙 씨가 보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지은이가 못미더운 엄마는 딸의 생활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지은이는 계속되는 엄마의 잔소리가 못마땅하다. 초등학교 4학년 김도연 양도 어리광이 많아 엄마 정남훈 씨와 늘 신경전을 벌인다. 정 씨는 도연이가 숙제와 공부를 알아서 하길 바라지만 도연이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느라 공부는 뒷전이다.

두 학생과 두 엄마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 자문단은 아이들과 엄마를 상대로 심리설문, 뇌파 검사, 상담을 통해 엄마와 아이 사이의 갈등 원인을 살핀다. 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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