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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8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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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로 처음 시도되는 첨단 첩보 스파이물 ‘아이리스’는 영화사 태원 엔터테인먼트와 강제규 필름이 공동 제작하고,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200여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다.
러시아ㆍ일본ㆍ미국ㆍ중국 등지를 도는 해외 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네 명의 주인공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 내년 상반기 중 방송을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최근에는 미국 프랑스 합작영화 ‘I come with the rain’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는 미국에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 ‘G.I.Joe’를 촬영을 위해 미국에 체류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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