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베를린 레드카펫 박은혜 ‘여신 같은가요’

  • 입력 2008년 2월 13일 12시 13분


제 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밤과 낮’의 히로인 박은혜가 독특한 원형 무늬가 눈에 띄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밤과 낮’은 서울에서 대마초를 피다 걸려 파리로 도피한 국선 화가의 기이한 여행 이야기를 그린 홍상수 감독의 여덟 번째 작품. 박은혜는 파리 유학 중인 미술학도로 분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포츠동아/ 사진제공=영화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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