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월 흘러도 나훈아는 영원한 오빠’

  • 입력 2008년 1월 25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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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트로트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1)의 악성 루머 관련 기자회견’에서 팬이라고 밝힌 한 중년 여성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작년 3월 갑작스런 단독 콘서트 취소와 함께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시작된 나훈아의 괴소문은 일본 폭력조직 관련설, 신체훼손설, 이혼설 등으로 번지면서 최근 부산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나훈아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n

[화보]잠적했던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혈기왕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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