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다음 달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소아암환자 쾌유 기원 자선콘서트’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오렌지 트리’는 백지영, 유리, 하하가 소아암환자, 미혼모 자녀 등 소외된 이웃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자는 취지를 가지고 의기투합한 자선단체. 이번 콘서트는 ‘대중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음악을 통해 보답하자’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콘서트에는 백지영, 유리, 하하를 비롯해 게스트로 박상민, 슈퍼주니어, 데프콘 등이 참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NATE 접속 및 특번(**486+NATE)을 통해 모바일 기부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가수들의 출연료는 물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환자를 위해 기부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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