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KBS 연기대상’ 후보 최종 발표

  • 입력 2007년 12월 13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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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권상우 김석훈 이덕화 차태현 최수종이 2007 KBS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 남자부문의 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최우수 연기상 여자 부분에는 강혜정 김현주 박예진 이요원 채림이 후보에 올랐다.

최수종과 이덕화는 1TV 사극 ‘대조영’으로 후보에 올랐고, 권상우는 현재 방송중인 2TV ‘못된사랑’으로, 김석훈은 ‘행복한 여자’로, 차태현은 ‘꽃 찾으러 왔단다’로 최우수상 후보에 올라 이중 한 사람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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