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보증 수표’ 서영 “베드신, 망설일수록 힘든 촬영”

  • 입력 2007년 11월 30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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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섹시 드라마의 '흥행 카드'로 뜨고 있는 신인 연기자 서영이 베드신 촬영에 NG 없이 한번에 OK 받는 비결을 털어놓았다.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한 서영은 케이블 자체 제작물 '이브의 유혹', '색시몽'을 거쳐 현재 OCN 10부작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기방의 일인자 ‘매창’ 역으로 도발 매력을 발산중인 섹시 스타.

30일 밤 온미디어 계열 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에 출연한 서영은 “신인인데 노출신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박철의 질문에 “내가 망설이고 못하겠다고 하면 나 하나 때문에 스탭들도 힘들어지고 흔들리게 된다.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지만 눈 딱 감고 과감하게 촬영에 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덕분에 '이브의 유혹'과 지금 촬영 중인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도 NG 없이 한번에 감독님께 OK 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영은 ‘흥행 보증 수표’라는 말에 “작품이 거듭될수록 시청자들과 팬들이 많은 관심을 준 덕분에 더욱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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