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0월 18일 10시 1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먼저 극중 이종격투기를 선보인 배우 도지원은 “6개월간 연마한 이종격투기로 유재석 정도는 거뜬히 이길 자신이 있다”고 유재석의 자존심을 긁었다.
유재석은 “나도 남자다. 그리고 꾸준히 헬스클럽을 다니면서 몸도 만들었다”고 응수했다. 이에 도지원은 현장에서 킥 3종 세트를 선보여 남자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손현주는 “함께 연기한 여배우 중 김원희는 미모로 3위안에 든다”는 질문에 ‘no’라고 대답해 김원희를 서운하게 했다.
방송은 19일 밤 10시 50분.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