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세상만들기’ 봉사활동

  • 입력 2007년 10월 17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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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봉사활동 프로젝트 ‘행복한 세상만들기’ 두 번째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어린이 복지기관 ‘좋은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2탄을 펼친다.

지난 9일 프로젝트 1탄으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자 13명과 함께 점심 배식, 청소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재롱잔치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행복한 세상만들기’는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12월까지 2주에 한번씩 격주 화요일마다 계속된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봉사활동 1탄을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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