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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12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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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복식을 한 소황제들은 사회규범 지침서인 ‘제자규’를 외우며 예의와 효도를 배운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규범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눈부실 정도로 빠른 경제성장이 양극화 등의 폐해를 낳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개혁개방 30년의 중국에서 새롭게 부활하는 공자 열풍의 실태와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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