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3천만원대 ‘명품 강아지’와 화보 촬영

  • 입력 2007년 10월 10일 13시 42분


코멘트
최근 자체 제작 청바지 브랜드 ‘에이미 러브스 진’을 현대 홈쇼핑에 내놓아 대박을 낸 가수 김현정이 다시 한번 사업가의 면모를 선보인다.

최근 애견용품 전문 쇼핑몰 ‘에이미 러브스 팻’을 런칭하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세 마리의 강아지와 이색 화보 촬영을 마친 것.

이 가운데에는 애견대회 1등을 차지한 3천만원대를 넘나드는 명품 명견이 포함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가방 안에 넣은 강아지가 너무 무거워 김현정의 표정관리가 안된다는 이유로 실제 촬영에선 다른 강아지로 교체됐다는 후문이다.

김현정의 소속사는 “평소 애견 애호가인 김현정이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원단 디자인부터 로고까지 전문과들과 함께 작업해왔다”며 “‘에이미 러브스 진’에 이어 ‘에이미 러브스 팻’도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화보]‘롱다리 가수’ 김현정 ‘섹시 업’ 미공개 화보
[화보]“더 예뻐졌다!” 롱다리 미녀 김현정 컴백무대
[화보]롱다리 가수 김현정의 댄스 스페셜 앨범 화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