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공주’ LPG, 비키니 수영복 입고 뮤비 촬영

  • 입력 2007년 7월 26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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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트로트 그룹 LPG가 수영복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170cm이상의 멤버들은 최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바다의 공주’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섹시한 비키니 차림으로 해수욕장을 휘저였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촬영이 시작되자 해수욕장에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는데 그중 남성들이 휘파람과 탄성을 질러 한때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예인의 비키니 차림에도 놀랐을 뿐만 아니라 한영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슈퍼엘리트 모델과 미스코리아의 몸매에 더 큰 감탄을 쏟아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LPG는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Mnet 스페셜 무대를 시작으로 인천, 삼척 맹방해수욕장 등 전국의 해수욕장을 누비며 ‘바다의 공주’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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