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도발녀가 좋아”

  • 입력 2007년 6월 19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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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멤버 제이윤이 도발적인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문천식, 프리스타일의 미노와 함께 MTV 정선희의 '써니사이드'에 출연한 엠씨더맥스는 이성에 대한 솔직한 토크로 이날 주제인 총각파티를 성공리에 마쳤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제이윤은 "도발적인 여성을 좋아한다"면서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철저하게 뒷조사를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에게 복수를 한 적도 있다"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헤어진 그녀를 다시 만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뒤 연락을 끊어버리는 식으로 복수를 했다는 것.

또 이날 토크에서 엠씨더맥스 멤버들은 보컬인 이수의 작업법이 여자들과 있는 자리에서만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방송은 21일 밤 12시.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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