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스캔들 현장 김윤진에게 딱 걸렸다?

  • 입력 2007년 6월 1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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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윤진이 브라이언의 스캔들 현장을 목격, 이를 방송에서 폭로(?)해 화제다.

사건의 발단은 SG 워너비의 콘서트 장에서 일어났다.

지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갔던 김윤진은 "바로 앞자리에 브라이언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이 자신의 앞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해 계속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진은 "브라이언 씨가 어떤 여성분과 함께 왔었는데 두 분이 너무 사이가 좋아 보여 딱 봐도 연인 같았다"고 밝히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됐다.

그동안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혀왔던 브라이언은 김윤진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말을 잇지 못한 것.

브라이언 스캔들의 진실은 오는 4일 밤 11시 5분 SBS '야심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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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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