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사장’ 토니안 ‘속옷 사업’ 확장

  • 입력 2007년 4월 1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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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H.O.T 출신인 토니안(29, 안승호)이 속옷 사업에도 진출한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학생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토니안이 여성 전문 이너웨어 멀티숍 브랜드인 ‘샤인에니스’의 마케팅까지 펼칠 계획인 것.

토니안은 오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다.

샤인에니스측은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블랙, 핑크, 블루 라벨로 컨셉트를 차별화 해 타겟층과 유통망에도 차별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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