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리브, ‘원조베복’ 간미연과 파타야서 조유

  • 입력 2007년 3월 16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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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리브가 ‘원조 베복’ 간미연과 태국의 휴양지 파타야에서 조우한다.

베이비복스리브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파타야 국제 음악 페스티벌(Patt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0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 행사에는 베이비복스의 멤버였던 간미연, 슈퍼주니어KRY, 파란 등도 초청받았다.

올해 ‘파타야 음악 페스티벌’은 테러의 위험으로 총 4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6~18일까지 단 3일간만 열릴 예정. 16일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베이비복스리브는 ‘SHEE’ ‘네버세이 굿바이’ ‘우연’등을 부를 예정이며, ‘원조베복 간미연과 해외무대에서는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 실황은 태국 위성TV 트루비전과 태국 MTV로 생중계 되며,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도 현지 MTV 특별 프로그램으로 녹화 방영된다.

이번에 뮤직페스티벌 행사차 태국을 방문한 베이비복스리브는 화보 촬영 이후 17일 귀국할 예정이며, 4월에는 춤 하나로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한국 비보이 대표 갬블러크루와 함께 베트남 태국 미국 등 해외 초청 공연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화보]원더걸스 VS 베이비복스리브의 화끈 춤대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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