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동굴 속 미녀 ‘살벌해’

  • 입력 2007년 2월 26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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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파주시 아트서비스 스튜디오에서 공포영화 ‘므이’(감독 김태경, 제작 빌리픽쳐스·팝콘필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화 ‘므이’는 100년 전부터 내려오는 베트남의 매혹적인 초상화 '므이'에 얽힌 저주와 비밀에 관한 이야기로 이날 공개된 장면은 초상화의 비밀을 찾던 윤희(조안)와 서연(차예련)이 그에 얽힌 비밀의 공간을 찾게 돼 들어가는 장면이다.

현재 85%가량의 촬영을 마치고 2007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차예련 조안 주연영화 ‘므이’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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