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역사상 최고 ‘섹시퀸’ 선정

  • 입력 2007년 2월 2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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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역사상 가장 섹시한 배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The Sun)’은 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가장 섹시한 섹스 심볼 Top 100’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영예의 1위로 뽑혔다고 전했다.

졸리의 전 여자 친구 제니 시미즈는 이번 여론조사 기관과의 인터뷰에서 “침대에서나 혹은 커피 한잔을 하거나 졸리에게 ‘싫다’고 말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여전한 졸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졸리는 한때 동성연애자로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이어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릴린 먼로가 역사상 가장 섹시한 배우 2,3위를 차지했다.

졸리의 연인 브래드 피트가 역사상 가장 섹시한 배우 5위를 차지하며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커플임을 입증했으며,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툼레이더’의 게임 주인공 라라 크로포트가 섹스 심볼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음은 ‘더 선’이 전한 역사상 가장 섹시한 배우 ‘톱10’의 명단.

1. 안젤리나 졸리 2. 엘비스 프레슬리 3. 마를린 먼로 4. 비욘세 놀즈 5. 브래드 피트 6. 라라 크로포트 7. 조지 클루니 8. 카일리 미노그 9. 조니뎁, 스칼렛 요한슨(공동)

[스포츠동아/사진제공=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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