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2 18:532004년 12월 12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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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는 MBC 지방 계열사와 지역 민방으로 구성된 지역방송협의회와 지상파 재송신에 따른 구체적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들은 내년 2월경부터 MBC와 SBS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상파 재전송에 따라 현재 150여만명 수준인 가입자가 10∼15%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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