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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0일 2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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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칸영화제에는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2000년)과 ‘취화선’(2002년)이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임 감독의 신작 ‘하류인생’도 올해 경쟁부문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15년간 감금당했던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올드보이’는 지난해 11월 개봉돼 국내에서 전국 관객 360만명을 기록했다.
김갑식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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