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2일]'가요쇼'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외

  • 입력 2003년 7월 11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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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쇼<오락·SBS 오전11·00>

송창식 김세환 ‘해바라기’ 박강성이 포크 빅쇼를 마련한다. 그들은 ‘우리들의 이야기’ ‘그대 그리고 나’를 비롯해 팝 ‘렛 미 비 데어’를 합창한다. 송창식은 히트곡 ‘한번쯤’ ‘고래사냥’, 김세환은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토요일밤에’를 부른다. 계명문화대의 통기타 동아리 ‘마파람’이 연주한다.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오락·KBS2 오후6·00>

‘장미의 전쟁-서머스토리’에서는 황보 신지 슈 민경 아유미 홍수현 유니 등 7명의 여자 연예인과 7명의 남자 대학생이 미팅을 한다. 여자 연예인들이 마음에 드는 남성이 나왔을 때 한 번 ‘스톱’을 외친다. 여러 명이 ‘스톱’을 외치면 남성이 선택권을 갖는다. ‘매직스쿨’에서는 그룹 ‘쿨’이 마법사를 해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다큐·SBS 밤11·50>

생후 26개월 된 예린양의 몸무게는 5kg이 조금 넘는다. 예린은 소장에 융모가 없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터프트장병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하지만 예린은 어린이 프로그램인 ‘방귀대장 뿡뿡이’를 보면서 춤과 노래를 따라하는 등 의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죽도록 사랑해<드라마·MBC 오후7·55>

재섭은 사장 딸 유경과 선을 본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부모에게 털어놓자고 한다. 재국과 광숙은 한 부장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가 이혼하자고 한다. 재섭과 광식은 그들을 화해시킬 방법을 강구한다. 재섭은 설희를 향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서 고민한다.

◆재난극복 프로젝트-안전지대<교양·MBC 오후3·40>

‘안전보장 이★사회’에서는 교통사고원인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타이어 사고를 집중분석한다. 타이어 펑크와 주행 실험으로 펑크사고의 위험을 점검한다. ‘리얼 임팩트’에서는 7월 초 갑작스런 폭우로 여행객 45명이 계곡에 고립되었다가 구조된 사건을 밀착 취재한다.

◆보디가드<드라마·KBS2 오후7·50>

나영은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 외에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유진에게 ‘날건달’이라는 말을 들은 경탁은 다음날 유진이 다니는 경호업체로 찾아간다. 경탁이 유진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성수는 경탁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때 성수를 노리는 무리들이 들이닥치자 경탁은 성수와 유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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