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03 18:552002년 2월 3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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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일 “서울 양재천에서 너구리를 잡았으나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 다시 풀어놓고 재촬영했다”며 “제작진의 판단 착오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보이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위원회는 4일 ‘!느낌표’ 제작진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