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화]성인영화 채널 'HBO 플러스' 내달 첫선

  • 입력 2002년 1월 24일 23시 32분


HBO OCN 투니버스 등을 가진 케이블 복수채널사업자(MPP)인 온미디어는 2월1일 성인 영화를 강화한 채널 ‘HBO 플러스’를 선보인다. ‘HBO 플러스’는 2월 ‘노랑머리2’무삭제판, 등급 보류로 화제가 됐던 ‘크래쉬’ ‘눈물’ ‘모넬라 2’ 등을 방영한다.

‘HBO 플러스’는 HBO에서 방영해온 19세 관람가 영화를 심야 시간대에 편성하며 HBO는 성인 영화를 내보내지 않는다. 나머지 영화들은 두 채널이 시간대를 달리해 방영하며 ‘HBO 플러스’는 HBO 가입자에 한해 서비스되며 ‘HBO 플러스’만 따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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