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2월 12일 15시 1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는 1999년 MBC 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과정을 밟고 있던 신부 김씨를 만나 2년간 교제해왔다. 이들은 6박 7일간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용산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95년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현재 MBC 표준 FM 라디오(95.9Mhz) '깊은 밤엔 락이 좋다 , 김완태의 젊은 문화찾기' 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경기자>sk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