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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16일 0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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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의 프로그램 ‘최양락의 코미디쇼’ 출연진이 주축인 이 드라마에서 유오성이 연기한 준석은 이경래가, 장동건이 연기한 동수는 최양락이 각각 맡는다.
또 모범생 상택은 황기순이, 중호는 최형만이 연기한다. 준석의 부인이 되는 여주인공 진숙은 최양락의 실제 부인인 팽현숙이 맡는다.
또 영화 속의 부산 사투리 대신 이 드라마에서는 충청도 사투리가 사용돼 색다른 느낌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