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2월 14일 19시 1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교양프로그램 총괄 프로듀서인 장동욱국장은 “‘한밤…’이 주 2회로 늘어난 후 이에 대해 여러가지 비판적인 시각이 많아 주 1회로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밤…’은 8월 주 2회로 확대한 후 연예인 사생활에 대한 과열보도경쟁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가수 백지영의 섹스비디오 보도와 관련, 여성단체로부터 명예훼손혐의로 고발되는 등 선정적인 내용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