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1월 29일 19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영화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한 이정현은 ‘와’로 신인솔로와 댄스부문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그룹 ‘H.O.T.’는 ‘아이야’로 시청자 최고인기상과 그룹부문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엄정화는 ‘몰라’로 여자솔로부문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각각 받았다.
가요계에 드라마 형태의 뮤직비디오 열풍을 일으킨 조성모는 ‘슬픈영혼식’으로 발라드부문 최우수 뮤직비디오를 수상하는 데 그쳤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