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상 KBS사장,野 TV토론 반론권 수용 시사

입력 1998-05-13 19:29수정 2009-09-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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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權相 KBS사장은 13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金大中대통령의 「국민과의 TV대화」가 야당을 일방적으로 매도했다며 반론권을 요구한데 대해 『추후 연구해봐야겠지만 공평성 차원에서 야당 입장이 어떤 형태로든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朴사장은 이날 오후 국회 문화관광위에 출석, 『金대통령의 TV대화가 여당 총재자격으로 한 것은 아니나, 형평성과 공평성을 위해 다른 의견이 있다면 이를 반영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朴사장은 또 6·4 지방선거 후보초청 TV토론이 지난 대선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횟수가 너무 적고 선거일에 임박해 몰려 있다는 한나라당 주장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TV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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