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개최하는 여야 대선후보 초청 TV 정책 대토론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7일에는 金鍾泌(김종필)자민련후보, 28일에는 金大中(김대중)국민회의후보, 29일에는 李會昌(이회창)신한국당후보가 출연합니다.
이번 대토론회는 밤9시50분부터 11시반까지 1백분 동안 KBS본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KBS 1TV와 1라디오가 전국에 생방송합니다.
또 동아일보는 지면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심층적 입체적으로 보도하고 동아일보 전자신문인 「마이다스 동아일보」(http://www.dongailbo.co.kr)는 인터넷을 통해 즉각 중계합니다.
동아일보사와 KBS는 팩스와 「마이다스 동아일보」게시판, PC통신으로 국민 여러분이 이들 후보에게 묻고 싶은 사항을 접수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지난 20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민주당의 趙淳(조순)서울시장은 오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이번 토론회에 참가할 수 있지만 당의 일정상 내달에 후보로 추대될 예정이어서 사실상 참가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여야 후보자에 대한 질문사항 접수안내
▼전화〓02―361―0222(동아일보) 02―368―1200(KBS)
▼팩스〓02―361―0444(동아일보) 02―368―1210(KBS)
▼PC통신ID〓TheDongA(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GO KBS97(천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