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와 김민정으로 구성된 여성 록그룹 `미스 미스터'가 18∼23일 서울 신촌의 라이브극장 벗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미스 미스터'는 이번 공연에서 `널 차버리겠어' `널 위한 거야' `콤플렉스를 위하여' 등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1집앨범 「콤플렉스」의 수록곡과 외국의 유명 팝송을 부를 예정이며 그룹 `동물원'과 가수 이지훈, 리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연시간은 18∼21일 오후 7시 30분, 22일 오후 4시·7시, 23일 오후 3시·6시.문의 ☎(02)393-8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