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6년 11월 15일 20시 42분


▼「일요스페셜」 〈KBS1 밤8.00〉 지나치게 많은 과목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한국교육의 실상을 파헤쳐본다. 모든 고등학생들은 적성 능력에 관계없이 1학기 동안 20개가 넘는 과목을 배우고 있다. 모든 것을 아는 만능인이 아니라 개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교육현장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학생들의 입장은 고려치 않고 23과목을 주입식으로 가르치고 있는 교육현실을 짚어보고 미국 일본의 경우를 알아본다.▼「세계의 명화」〈EBS 오후2.20〉 찰스 클리취톤 감독, 알렉 기네스 주연의 코미디 영화 「라벤더힐의 도둑」. 블랙유머를 주로 구사하는 영국 코미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 은행에서 금괴 운반일을 하던 홀란드는 어느날 금괴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홀란드는 탈취한 금괴를 에펠탑 모양으로 만들어 납을 입힌 다음 파리로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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