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6년 10월 21일 21시 00분


▼「96 미스 월드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GTV 채널35 밤12.20〉▼ 지난 5일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린 대회를 녹화 방영한다. 최선규 유선경의 진행 으로 25명의 대학생 미인들이 한복 수영복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경연을 벌인다. 이 달초 홍천의 대명콘도에서 있었던 합숙훈련의 하이라이트도 보여준다.이날 1등은 서 울예전 1학년에 재학중인 송지선양이 차지했다. ▼「HBS시네마천국」〈HBS 채널19 오후1.05〉▼ 「살인특종」. 감독 피터 예이츠. 주연 시고니 위버, 윌리엄 허트. 뉴욕의 빌딩 야간경비원인 대럴은 앵커우먼 토니의 열렬한 팬이다. 어느날 대럴이 근무하는 빌딩 의 소유주가 피살된다.토니가 이 사건의 취재를 맡게 되자 대럴은 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이 범인을 목격한 것처럼 위증한다. ▼「짓밟힌 히포크라테스선서」〈Q채널 채널25 밤11.00〉▼ 40년대 독일의사와 과학자들은 가스실과 시체소각소의 첫 모델을 개발했다. 의사 들의 협조와 주도가 없었다면 나치의 유태인 학살과 잔인한 생체실험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일한 나치의사, 멩겔실험의 사진사의 모습을 보여 준다. 또 과학의 이름으로 거세를 당하고 불임실험의 대상이 되었던 희생자들의 인 터뷰도 화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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