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의 ‘고순도 학습 데이터’와 서울대의 ‘첨단 AI 기술’ 결합
스스로 인지하는 AI 엔진과 수학 지식 지도 공동 개발
에듀테크 전문 기업 크레버스가 서울대학교 최적화·금융공학 연구실(책임교수 문병로)과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수학 학습 환경 구축에 나선다. 크레버스는 지난 1일 서울대 문병로 교수팀과 AI 기술을 도입한 수학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레버스가 가진 교육 노하우와 서울대의 첨단 AI 기술력을 결합해, 학생들이 미래형 수학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크레버스는 프리미엄 사고력 수학 브랜드 ‘CMS’를 통해 쌓아온 고순도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제 학습 효과를 분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대 연구실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고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안하는 ‘AI 엔진’을 집중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수학 개념들의 연관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수학 특화 지식 지도’를 설계하는 등 핵심 기술 개발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크레버스 김형준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서울대 문병로 교수팀과의 협력으로 CMS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스스로 판단하는 AI 엔진과 지식 지도를 결합해 개인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버스는 영어 교육 기업 청담러닝과 사고력 수학 기업 CMS에듀가 합병해 출범한 융합 사고력 교육 기업이다.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학습 분석 도구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에게 딱 맞춘 초개인화 교육 환경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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