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금융의 온기가 사회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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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 제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 제공
“기후 위기와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혁신,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등 급격한 대전환 흐름 속에서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가 함께 나아갈 때 비로소 금융의 역할이 완성된다. 탄소 중립 시대에 발맞춰 녹색·전환 금융을 확대하고, 금융의 온기가 사회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

하나금융그룹은 이번에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그룹의 ESG 경영 성과와 노력이 담겼다. 특히 그룹은 보고서에서 ESG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발간한 ‘2024 지속가능성 KSSB 보고서’와 그룹 전 관계사의 ESG 데이터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로 일원화해 관리하는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성과를 반영했다.

또한 그룹은 이번 보고서에서 2021년 ‘Big Step for Tomorrow’라는 ESG 비전 선포 이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추진해 온 9대 핵심과제의 성과 등을 돌아봤다. 변화된 글로벌 표준과 경영 환경을 적극 반영해 향후 중장기 전략 방향을 한층 더 고도화 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제공
먼저 그룹은 보고서 환경(E) 섹션에서 사업장 및 포트폴리오 환경영향 저감, ESG 금융 확대와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생산적 금융 지원 등 저탄소 경제체제 이행 촉진을 위한 그룹의 ESG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그룹은 보고서 사회(S) 섹션에 금융권 최초 소비자 리스크 관리 특허 취득,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완공 성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발굴 등을 담았다.

아울러 그룹은 보고서 거버넌스(G) 섹션에서 그룹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지속 운영 등 책임경영 기반의 의사 결정 노력을 설명했다.

한편, 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ESG 평가에서는 4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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