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위험 눈으로 확인”… 지아이에프코리아, 화학 안전 브랜드 론칭

  • 동아경제

화학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지아이에프코리아(GIF Korea)가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 ‘Chemo(케모)’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케모는 화학물질(Chemical Materials)과 광학(Optics)의 합성어로, ‘화학물질을 보이게 만든다’는 의미다. 무색·무취의 유해 화학물질 누출 시 작업자가 즉각적으로 위험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모는 ▲ChemoEYE(누출 감지 센서) ▲ChemoGUARD(플랜지 커버) ▲ChemoVISION(AI 모니터링) 등 3종이다. 기존의 특수 화학 반응 기술인 LPSF(유해화학물질 누출 감지 센서) 제품군을 ‘ChemoEYE’로 브랜드화됐으며, 현장 보호구인 플랜지 커버 제품군은 ‘ChemoGUARD’로 통합 운영된다. AI 모니터링 솔루션 ‘ChemoVISION’은 최근 사내 테스트를 마치고 주요 파트너사와 실증(PoC) 단계에 진입했다.

지아이에프코리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기업 14개사 안전문화 협의체’ 활동을 통해 ‘색으로 보는 안전(Our Color Your Safety)’이라는 슬로건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사업 영역도 확대한다. 우선 연내 수소, LPG·LNG, 감온(ThermoEYE) 센서 등 에너지 및 열 관리 분야의 신규 제품군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이에프코리아 안현수 대표는 “안전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작업자가 위험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안전문화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아이에프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 베트남 안전보건 전시회’에 참가해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출품한 두 가지 핵심 제품 중 하나가 ‘ChemoEYE’ 브랜드로 거듭난 LPSF다. 이 제품은 2025년 8월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 제21조 별표 5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기준 사고 예방 기준에 부합하며,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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