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 성남시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0여 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업계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경 리모델링 현장 1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고 현장에 있던 작업자 11명은 즉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현장 내 건설 자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연성 자재가 다수 적재돼 있어 초기 연소가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약 50여 분 만인 오전 10시 40분께 완전히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다음 달 4일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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