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티브AI(대표 정두희)가 삼성전자의 수요예측 프로젝트에 참여한데 이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티브AI는 삼성전자의 AI기반 수요예측 모델의 고도화 및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이스토어(e-Store) 채널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량 예측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임팩티브AI의 핵심 솔루션인 딥플로우(Deepflow)는 200개 이상의 고급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데이터 특성과 산업별 패턴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델링을 수행하는 AI 수요예측 솔루션이다. 출고량과 판매량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해 기업의 데이터 기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실제 도입 기업들에서는 재고 비용을 30% 이상 절감하고 관련 업무 시간을 기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임팩티브AI측의 설명이다.
임팩티브AI는 현재 72개의 AI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이 중에는 외부 시장 변동성을 유발하는 불확실한 이벤트를 LLM으로 정량화해 예측에 반영하는 ‘블랙스완(Black Swan) 방법론’, 시계열 데이터의 패턴 무결성을 유지하며 부족한 데이터를 보완하는 데이터 증강 기법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양자머신러닝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구현 가능한 수준의 AI 모델로 발전시켜 기존 AI의 속도와 정확성 문제를 개선해 주목받기도 했다.
임팩티브AI는 향후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 등을 통해 수요예측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제조·물류·공급망 전반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는 “삼성전자는 SCM 영역에서도 이미 매우 높은 수준의 조직 역량과 운영 체계를 갖춘 기업”이라며 “임팩티브AI가 그동안 축적해온 수요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와 새로운 개선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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