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반성장 프로그램 강화… 협력사 금융지원·네트워크 확대

  • 동아경제
  • 입력 2026년 3월 9일 15시 59분


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대표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사말 하고 있다. GS건설
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대표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사말 하고 있다. GS건설
GS건설은 핵심 협력사 30곳을 선정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포함한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코어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선정된 30여 우수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협력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월과 5월 연간 두 차례 진행되고 코어 파트너로 선정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올해부터는 각 협력사의 안전·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섹션도 새롭게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GS건설의 대표 상생협력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가 열린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코어 파트너사를 포함한 약 80여 곳의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GS건설 대표 및 임원들과 경영현황, 조달 정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과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 지원으로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협력사 현장소장 및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어 파트너십 시행으로 협력사에도 동기부여가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협력사와의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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