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조나단 디올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7/뉴스1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피겨 여왕’ 김연아, 영화감독 봉준호, 아나운서 김성주 등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정부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사람 등 총 569명에게 포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성실한 납세자와 세정에 기여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67년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임광현 국세청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이음쇠 제조업체인 성광벤드의 안재일 대표가 금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9명이 훈장을 받았다. 김한정 경우전기 대표 등 12명이 포장을, 윤나라 TJ미디어 대표 등 23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봉 감독을 포함해 2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연아 김성주 등 500명이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 부총리는 “국가 경제를 묵묵히 지탱하며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모범 납세자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며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이 사회적으로 마땅한 존경과 예우를 받도록 모범납세자 우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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