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늄22, AI 중심 조직 구조 개편·신규 플랫폼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24일 15시 52분


실시간 통합 넥서스 플랫폼 ‘Real-time Unified Nexus(RUN)’. 타이타늄22 제공
실시간 통합 넥서스 플랫폼 ‘Real-time Unified Nexus(RUN)’. 타이타늄22 제공
광고대행사 타이타늄22는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기획·전략, 제작, 매체로 나뉘어 있던 조직 구조를 전면 해체했다고 24일 밝혔다.

개편된 조직은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팀 체제로 운영된다. 기획자가 제작 영역을 고민하고 제작자가 매체 데이터에 기반해 크리에이티브를 도출하는 유기적인 구조를 통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타이타늄22는 매체 운용 전략도 바꿨다. 기존의 전통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를 구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Media Intelligence(MI) 본부’를 신설했다. MI 본부의 핵심 동력은 자체 개발한 ‘AI-driven Integrated Media System(AIMS)’이다. AIMS는 AI를 통해 전 매체를 통합 관리하며 실시간 집행 결과에 따라 광고 예산을 즉각적으로 최적화한다.

광고 제작 프로세스를 단축하기 위한 실시간 통합 넥서스 플랫폼 ‘Real-time Unified Nexus(RUN)’도 개발했다. RUN은 AI를 활용해 즉각적으로 시장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며 해당 전략에 최적화된 카피와 이미지 등 제작물까지 즉시 구현한다. 핵심 기능은 ‘타깃 페르소나 구축 및 실시간 반응 예측’이다. 가상의 타깃을 설정해 광고 집행 전 소비자 반응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며 비용적·시간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경쟁사의 마케팅 활동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안호정 타이타늄22 대표는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즉각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타이타늄22는 가장 단단한 전략과 유연한 시스템을 통해 광고주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타늄22#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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